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은 '이야기 하는 능력' 이라고 한다.
나는 어떤 이야기로 살고 있는가?
내가 누구냐 하는 것은 내가 나의 경험에 대해 어떠한 story telling 을
하느냐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
나를 알지 못하면 삶이 공허해진다고..
사진을 찍는 행위는 아름다운 순간을 멈추고픈 욕망에서 비롯되고 삶의
순간들을 포착하는 행위이다.
매그넘의 창시자인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은 수많은 사진을 찍으며
삶의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려는 노력을 한 후
"인생의 모든 순간이 결정적이었다" 고 말했다고 한다.
좋은 사진은 스토리가 있는 사진이고 스토리텔링은 현재 진행형이어야 한다.
내 인생의 스토리텔링을 고민하지 않으면 옛날 이야기만 하게 된다.
이야기는 기록되어야 하고,
스토리텔링의 가장 좋은 방법은 카메라를 드는 것이다.
2주에 걸친 사진에 대한 강의는 결국 어디에 서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쓸것인가를 고민하는 나의 글쓰기 욕망과 닿아있다.
상반기의 강의들 좋았다.
이야기심리학도 그랬고 다양한 인문학강의의 결론도 내 기준에서의 정리는
결국 '이야기 하는 것'이다.
삶을 이야기하는 것.
영국여왕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에서 모두가 여왕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는
순간에, 여왕이 아니라 여왕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표정에 렌즈를 맞추었다는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처럼,
어느 지점에 나의 시선이 닿아 있는가를 늘 고민하며..
나는 어떤 이야기로 살고 있는가?
내가 누구냐 하는 것은 내가 나의 경험에 대해 어떠한 story telling 을
하느냐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
나를 알지 못하면 삶이 공허해진다고..
사진을 찍는 행위는 아름다운 순간을 멈추고픈 욕망에서 비롯되고 삶의
순간들을 포착하는 행위이다.
매그넘의 창시자인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은 수많은 사진을 찍으며
삶의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려는 노력을 한 후
"인생의 모든 순간이 결정적이었다" 고 말했다고 한다.
좋은 사진은 스토리가 있는 사진이고 스토리텔링은 현재 진행형이어야 한다.
내 인생의 스토리텔링을 고민하지 않으면 옛날 이야기만 하게 된다.
이야기는 기록되어야 하고,
스토리텔링의 가장 좋은 방법은 카메라를 드는 것이다.
2주에 걸친 사진에 대한 강의는 결국 어디에 서서, 무엇을 보고,
어떻게 쓸것인가를 고민하는 나의 글쓰기 욕망과 닿아있다.
상반기의 강의들 좋았다.
이야기심리학도 그랬고 다양한 인문학강의의 결론도 내 기준에서의 정리는
결국 '이야기 하는 것'이다.
삶을 이야기하는 것.
영국여왕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에서 모두가 여왕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는
순간에, 여왕이 아니라 여왕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표정에 렌즈를 맞추었다는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처럼,
어느 지점에 나의 시선이 닿아 있는가를 늘 고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