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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11 '창밖엔 비가 내리고'

이렇게 비 오시는 날이면 내가 참 좋아하는 분의 블로그로 가서
음악을 듣습니다.
'창밖엔 비가 내리고'
'내가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등등의 곡들과 아름다운 노래말이 비오는 날  잘 어울립니다.
춥고 초라한 관객들이 모이는 곳, 돈 안되고 '박수도 인색한' 곳,
그런 곳만 찾아다니는 분,
무지 노래 잘하고 무지 따뜻하고 미소가 고운 분,
이런분이 있어 세상이 살만해집니다.
이 분의  이름은 이지상입니다.


http://www.poemsong.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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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