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가 '자연으로의 귀화'를 말하자
볼테르는 '그럼 우리가 다시 네 발로 기자는 거냐'고 반박했다는데,
말을 비틀어 꺾는 방식,
촌철살인의 카타르시스를 주기도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맥락을 왜곡하거나,
때로는 본말이 전도되기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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